[무잇슈] '2호선 개통·광천상무선' 등···광주 대중교통의 '대격변' 예고

입력 2025.02.04. 17:51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001

▶ 광주시는 2026년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개통에 맞춰 시내버스 노선을 대폭 개편하고, G-패스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 이를 통해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현재 31.7%에서 2026~2027년 42.63%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또한, 2029년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및 광천상무선·BRT가 완공되면 수송분담률이 50%를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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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 피해 막아라” 광주·전남 비상대응체계 가동

광주·전남에 대설특보가 확대되면서 각 지자체는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설주의보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5일 새벽에는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퇴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대도시 접근성 향상·메가시티 개발 필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가를 바탕으로 제조업 집적 증가 등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정주환경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기반산업의 기업 성과를 개선하고, 메가시티 개발을 통해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 대선시계 ‘째깍’ 야권 잠룡들 잇따라 광주·전남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속도를 내며 조기 대선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야권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는다. 민주당 지지율 하락과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재명 위기론’이 고개를 들자 비명(비이재명)계 잠룡들의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 보수단체 2천500명, 금남로서 尹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보수단체들이 민주주의의 심장으로 불리는 광주 금남로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극우 유튜버 안정권(43)씨가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금남로 일대에서 ‘청년대한민국수호대회’를 열겠다고 집회 신고를 했다.

▶ 입춘과 함께 나들이 기지개 켜볼까

무등일보 문화관광매거진 월간 ‘아트plus’ 2월호(통간 266호)가 발간됐다. 이번호는 영광 대표축제와 9경, 9미, 9품을 소개하며 올해 광주 명소로 다시금 주목 받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관광, 문화예술 소식을 전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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