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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
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
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
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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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버스서 갑자기 '펑'···탑승 중 날벼락 맞은 '승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0032▶ 광주 좌석02번 시내버스에서 에어 서스펜션이 폭발해 승객이 다친 사고가 노후 차량을 교체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고 버스를 포함한 해당 노선 버스 22대 모두 법적 운행 연한 9년을 초과한 상태로, 대부분 100만㎞ 이상 운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는 운수업체가 조속히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상가상’ 구제역에 AI까지···전남 방역 현장 긴장무안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한데 이어 화순에선 처음으로 야생 포유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16일 화순군 화순읍 한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된 삵 폐사체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수상 쩍은 날씨 뒤엔 재룟값 급등···김밥집의 눈물최근 재룟값이 치솟으면서 대표적인 ‘혼밥 외식’ 메뉴인 김밥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광주지역 김밥(외식 기준) 한 줄 가격은 3천460원이다. 2020년 2월 2천400원에서 5년 만에 44.16% 뛰었다.▶ 광주·전남 1인가구 증가···경제 발전 불균형 우려광주·전남의 1인가구 비율이 2050년까지 40%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인가구의 안정적인 고용과 주거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내 다양한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것이다.▶ ‘돈벌이’ 수단된 가짜뉴스...‘단죄’ 방법 마련해야 광주·전남 다수의 공공기관이 극우 매체에 광고비를 집행한 것과 관련해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매체가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등 가짜뉴스를 지속적으로 유포해 왔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 즐겁게 사는 세상 만드는 디자인 보일 것”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가 발표됐다. 이번 주제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는 포용 디자인을 키워드로 한 것으로 모든 이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디자인을 살펴본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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