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임동 '더현대권' 주상복합 아파트, 마무리 국면 들어서

입력 2025.01.09. 17:43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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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임동 옛 전방·일방 부지에 4,32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해안건축·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설계를 맡아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 올해 중순 분양이 예상되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 등 1군 건설사가 시공사로 거론되고 있다.

▶동시에 부지 내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도 건축허가를 앞두고 있어 올해 착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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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GM 결국 현대차에 흡수? “오산···문 닫게 될 것”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민주노총 노조의 파업 결의 배경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다. GGM이 추후 경쟁력을 상실해 문 닫을 위기에 처하거나 혹은 ‘고임금, 저생산성’이라는 기존 완성차와 같은 구조가 될 경우 등을 예상한 시나리오다.

▶ 상무지구서 경차 들이받은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 한 교차로에서 경차를 들이받은 30대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음주운전) 혐의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운전자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평균 15.9도, 2024년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웠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여름철 고온이 9월까지 이어지는 등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연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15.9도로 평년(13.9도)보다 2도나 높았으며 종전 1위였던 2023년(15도)보다 0.9도 높았다.

▶ 방학 맞은 우리 아이 신나는 예술체험 어때요

겨울방학을 맞아 시립미술관, 도립미술관, ACC재단 어린이문화원, 시립도서관 등에서 운영하는 미술, 독후활동, AI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교육을 소개한다. 

▶ [무등맛집] 현지인 추천! 김치가 맛있는 북구 바지락칼국수 식당은?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우산바지락칼국수’는 광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이다. 이 식당의 칼국수는 ‘푸근한 국물’이 특징이다. 갖은 고명 없이 숭덩 썰어진 대파 하나뿐이지만, 국물 맛은 누구나 먹어봤을 법한 익숙하고 깊은 맛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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