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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078
▶ 광주 임동 옛 전방·일방 부지에 4,32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가 건립될 예정으로, 해안건축·디에이건축 컨소시엄이 설계를 맡아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 올해 중순 분양이 예상되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 등 1군 건설사가 시공사로 거론되고 있다.
▶동시에 부지 내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도 건축허가를 앞두고 있어 올해 착공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 GGM 결국 현대차에 흡수? “오산···문 닫게 될 것”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민주노총 노조의 파업 결의 배경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자회사로 편입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다. GGM이 추후 경쟁력을 상실해 문 닫을 위기에 처하거나 혹은 ‘고임금, 저생산성’이라는 기존 완성차와 같은 구조가 될 경우 등을 예상한 시나리오다.
▶ 상무지구서 경차 들이받은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입건
심야시간대 광주 도심 한 교차로에서 경차를 들이받은 30대 무면허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9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음주운전) 혐의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운전자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연평균 15.9도, 2024년 광주·전남 역대 가장 더웠다
지난해 광주·전남은 여름철 고온이 9월까지 이어지는 등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연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15.9도로 평년(13.9도)보다 2도나 높았으며 종전 1위였던 2023년(15도)보다 0.9도 높았다.
겨울방학을 맞아 시립미술관, 도립미술관, ACC재단 어린이문화원, 시립도서관 등에서 운영하는 미술, 독후활동, AI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교육을 소개한다.
▶ [무등맛집] 현지인 추천! 김치가 맛있는 북구 바지락칼국수 식당은?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우산바지락칼국수’는 광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이다. 이 식당의 칼국수는 ‘푸근한 국물’이 특징이다. 갖은 고명 없이 숭덩 썰어진 대파 하나뿐이지만, 국물 맛은 누구나 먹어봤을 법한 익숙하고 깊은 맛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설 명절 앞두고 농산물 가격 '폭등'···가격 안정은 언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37030▶ 이상기후로 인한 재배지 감소와 생육 부진으로 배추와 사과 등 농산물 가격이 폭등했다.▶ 정부는 무·배추 수입과 봄 작형 재배면적 확대 등을 통해 물량 조절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상여건이 좋아지면 설 명절 전후로 농산물 가격이 소폭 하락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주 진월동 아파트단지서 실탄 다량 발견광주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실탄이 다량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8일 오전 남구 진월동 모 아파트단지 내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된 실탄은 소총 실탄 2발과 공포탄 1발, M60 공포탄 3발 등이다.▶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 예년 절반 수준 그쳐광주 지역의 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대표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총 5천801세대가 집들이를 시작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9천여 세대보다 36% 가량 줄어든 수치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폐쇄 14일 끝나지만 정상 운항 ‘미지수’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일어난 무안공항 활주로가 14일까지 폐쇄된다. 폐쇄가 해제되면 활주로를 통해 안전하게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하나, 아직 현장에 남아있는 기체 후미와 조사 장기화에 따라 폐쇄가 재연장될 수도 있다.▶ 한강 노벨상으로 풍성해진 지역 문학 행사광주·전남 문학 단체와 문학관들이 올해 문학제와 전국 시낭송 대회 등 더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을 기념해서다.▶ “여기 저기 콜록 콜록”…겨울철 독감 기승최근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8일 광주시 북구 한 아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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