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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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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역 쪽방 주민 절반 이상이 북구 중흥동과 용봉동에 거주하며, 중장년 남성 1인 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들의 경제적 여건은 열악해 월평균 수입 중 상당 부분을 월세로 지출하며, 냉난방 시설 사용률도 낮다.
▶ 북구에 상담소와 같은 지원 시설이 없어 추가 설치와 체계적인 돌봄모델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이 ‘진료 전담 의사’(일반의) 충원에 나섰지만 지원자 부족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전공의 이탈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진료 전담 의사 신규 채용 3차 모집 마감 결과, 지원자가 전무했다.
전남도의 작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간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전남도교육청이 제작지원한 영화 ‘열아홉 섬진강’과 ‘푸른바람’이 오는 4일 오후 5시 화순 하니움 공설운동장 만연홀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
무등산 근처에 위치한 광주 커볶. 편하게 쉴 수 있는 대형카페로 인기있는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인 구름커피는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와 같이 먹는 크로플, 베이글 조합도 빠질 수 없는 디저트다.
내년 1월1일부터 제왕절개 분만 시 산모는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왕절개 분만 시 본인부담금 무료 등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ACC 어린이문화원이 지난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휴관한다. 어린이문화원은 휴관 기간중 콘텐츠와 관람환경을 개편하고 있다. 개편 이후에는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속에서 새로운 문화예술 환경이 적용된 어린이 콘텐츠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청년들 희소식!···100만원 받는 정책 소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683▶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1가구 1주택 특례’ 지역주택시장 영향 미칠까‘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통상정책...지역 경제계도 예의주시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혐오 정치’와 ‘반혁명’, 철학으로 해부하다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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