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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35118
▶ KIA 타이거즈가 35년 만에 광주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
▶ 금남로5가역에서 5·18민주광장까지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진하고, 이후 축하행사와 팬페스타도 열린다.
▶ 광주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며, KIA 이범호 감독은 이번 행사를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눈 또는 비가 오겠다. KIA타이거즈 도심 카퍼레이드가 열리는 주말에는 눈과 비가 그치겠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35년 만의 도심 카퍼레이드에 나선 호랑이군단이 어떤 차를 탈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오픈 버스 형태로 2층 뚜껑이 없어 선수단이 2층에 탑승해 팬, 시민들과 인사가 직접적으로 가능한 차량으로 전해진다.
▶ “AI 활용 어디까지”··· 광주 창업페스티벌 북적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8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 첫 날부터 투자자, 기업인을 비롯해 AI에 관심있는 대학생, 시민 등이 몰려들면서다.
광주에서 공공배달앱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아쉬움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야 하는 만큼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음달 1일 폐막을 앞두고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놓치지 않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놓치면 안될 작품 8선을 추천한다.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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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공무원 가족이 사업 지원받아···광주 임시동물보호소 선정 '논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45110▶ 광주시가 유기동물 임시보호소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의 가족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이 선정돼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병원은 1년 3개월간 92마리를 보호하며 광주시와 광산구로부터 약 2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모집 당시 단독 신청이었고, 공무원은 가족 관계를 심의위에 밝히지 않았다.▶ 해당 병원엔 ‘광주시 착한 동물병원’이라는 현판도 부착돼 시가 인증한 병원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단체는 투명성과 공정성에 어긋났다며 재공모 등 적절한 절차가 필요했다고 비판했다.김세화기자 3flower@mdilbo.com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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