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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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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교내신문 '전대신문'이 제작 마감 시간을 둘러싼 갈등으로 발행이 중단됐다.
▶ 주간교수와 편집위원이 '금요일 오후 6시 제작 마감' 원칙을 고수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이유로 발행을 중단하자, 학생 기자단은 언론 자유와 편집권 침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 편집위원 측은 마감 준수는 외부 협력과의 약속이라며 대안이 마련되지 않으면 발행 중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 진월동서 무허가 산림 훼손…구청 “긴급 작업중지 명령”
광주 남구 진월동의 한 야산에서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한 불법 벌목작업이 이뤄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산림 훼손에 따른 산사태 위험 탓에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재고량 감소에 작황 부진…김 가격 천정부지, 12월에나 안정
최근 수출 증가에 따른 재고량 감소와 고수온으로 인한 생산 지연 등으로 국내 김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025년산 김 채묘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2주 가량 늦어진데다 햇 김 생산량도 줄어 김밥용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연말께에나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직접 선발해 활동 중인 청년기자단을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기자단에 대한 평가 기준이 모호한 데다 활동비 지급도 미뤄지는 등 잡음이 새어 나오며 관리 부실 논란까지 일고있다.
광주 5·18청소년오케스트라가 제4회 정기연주회를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갖는다.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한 임영희 단장을 중심으로 지난 2021년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점심엔 역시 간단한 분식이 제일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다. 김밥·떡볶이·라면·어묵 등이 대표적이다. 분식 종류도 다양하고 새로운 맛집은 어디에 있을까.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연말 데이트' 어디로?···'오싹한' 광주극장으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35272▶ 광주극장이 12월 한 달간 스릴러, 호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주요 개봉작으로는 고등학교 영아 유기 사건을 다룬 스릴러 '언니 유정', 사회문제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호러 '세입자', 그리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후보작인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아들들' 등이 있다.▶ 또한, 현대 사회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칸 영화제 수상작 '서브스턴스'와 움베르토 에코의 도서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등도 상영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도심 휴식공간 맥문동숲길, 고속도로 확장에 사라지나한 여름이면 보랏빛 꽃길로 장관을 이루는 광주 북구의 대표 산책로인 ‘맥문동 숲길’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고속도로 확장 공사 탓이다. 이 곳은 특히 주민들이 직접 일궈낸 곳으로 더욱 아쉬움을 사고 있다.▶ 전남 무상급식 갈등 끝...전남도 40%-교육청 60% ‘합의’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긴 줄다리기 끝에 합의했다.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2일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도·시·군이 40%, 도교육청이 60%로 합의했다.▶ ‘복귀시계 째깍 째깍’ KIA이의리 “건강하게...가장 필요할 때”KIA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시계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 5월 29일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올 시즌 KIA의 전력에서 사라졌다.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부르기 힘들었던 서구 근린공원, 근사한 이름 얻었어요”행정 편의상 숫자로 등록했던 상무지구 근린공원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공원으로 바뀐다. 서구에 따르면 ‘상무2-1근린공원’, ‘상무2-2근린공원’ 등 5곳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지난달 29일 광주시 지명위원회 의결을 참석 위원 13명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수능 후 ‘수테크’ 성행···안 쓰는 문제집 팔아 용돈 벌어요수능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능 문제집과 용품 등의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중고거래 사이에 간혹 저작권법 위반에 휘말리거나, 중고거래 사기의 위험성도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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