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qrgL9/732343
▶ 나주시는 2024 나주영산강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산강 들섬 코스모스 꽃단지'를 오는 27일까지 연장 개방한다.
▶ 들섬은 잡초만 무성했던 저류지를 코스모스 꽃밭으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가을 정취와 아름다운 석양을 선사하고 있다.
▶ 주차는 영산강정원 주차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 'ERA왕' 네일 vs '다승왕' 원태인 다시 붙을까
한국시리즈가 한창이다. 호랑이군단의 에이스가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라 상대 에이스와 투수전을 펼칠 가능성이 생겼다. '평균자책점왕' 네일과 '다승왕' 원태인의 2번째 격돌이 기대되는 이유다.
▶ 광주·전남 경찰서 본서는 정원 넘치는데...지구대·파출소 태반은 인력난
광주·전남지역 내 27개 경찰서 본서 근무 인력은 모두 정원을 초과한 반면, 치안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지구대와 파출소 대부분은 정원 미달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 日 강제징용 양금덕 할머니, 尹정부 ‘3자 변제안’ 수용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인 양금덕(96) 할머니가 23일 윤석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 배상 해법인 ‘제3자 변제안’을 수용했다. 이번 양 할머니의 제3자 변제안 수용으로, 15명 중 12명의 피해자 및 유가족이 정부 해법에 따른 판결금을 수령하게 됐다.
▶ 유류세 인하 연장했지만 폭 줄어···휘발유 1천630원대로
정부가 중동 정세 불안을 고려해 오는 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를 연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 이후 12차례 연장되는 셈이다.
제5차 광주폴리인 '순환폴리(Re-Folly)'가 1년 반 만에 완성됐다. 기후 위기 속 건축의 미래를 고민하는 4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가운데 광주폴리를 즐기는 둘레길도 주목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안전장치 마련'…신세계, 백화점 확장·광천터미널 개발 동시 추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2947▶ 신세계가 추진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당초 3단계 계획에서 2단계로 줄어들어 백화점 확장과 터미널 사업이 동시에 추진된다.▶ 이번 결정은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사회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른바 '먹튀'를 방지할 안전장치를 마련한 셈이고, 신세계는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강진 마량항, 해양 스포츠·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낚시가 해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강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상 낚시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강진 마량항이 해양 스포츠와 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낚시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두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북구 ‘홉스트리트’, 주민 체감 없으면 전시행정 그친다광주 북구가 11월 삼각동과 일곡동 주변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당초 BTS 멤버 제이홉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도 일었으나, 북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대구 여성들, 10년째 ‘달빛교류’로 우의광주시는 달빛동맹 사업의 하나로 31일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사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양 도시 간 정책 협력, 문화 교류 등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치매 노모 부양 힘들어” 바다로 차 돌진 40대 징역 6년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형이 탄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6월 9일 오후 5시5분께 무안군 홀통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70대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농촌 정서, 내가 제일 잘 하겠더라구요”지난해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허백련미술상 본상을 수상한 박문종 작가가 수상자에 특전으로 주어지는 기획전을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의재미술관에서 연다. 흙물을 사용한 작품 등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 · [무잇슈] 광주 동구 '상견례·모임' 명소···추억 속으로 사라져
- · [무잇슈] 광주 챔필 근처서 물고기 수백마리 '둥둥'···원인은?
- · [무잇슈] 2년 뒤 광주 수완지구에 롯데 '타임빌라스' 들어선다
- · [무잇슈] 'KIA광역시'? 야구로 2천억 넘는 '경제효과' 누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