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공실 우려?···'더현대 광주' 방직공장터 상가 비율 축소

입력 2024.10.10. 17:31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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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전방·일신방직터 주상복합건물 상가 비율을 15%에서 10%로 축소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사업자는 상가 비율 완화로 절감된 비용 중 180억원을 기부채납하고 교량 2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더현대광주는 교통영향평가를 제출했으며, 통과 시 내년 7월 주거시설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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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최현석·여경래, 광주 김치축제 온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여경래·파브리 셰프 등이 광주를 찾는다.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광주김치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셰프 푸드쇼’ 참여를 위해서다.

▶ 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 낭만 즐기세요

강진 백운동정원과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등이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이 4곳을 선정했다.

▶ “맨홀 아닌 주정차 불가 ‘지하식 소화전’이에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지하식 소화전이 불법주정차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는 등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대다수 운전자들은 맨홀과 똑같은 생김새 때문에 지하식 소화전을 구별하지 못하는 등 의도치 않게 주정차를 하고 있어서다.

▶ ‘줄줄 새는 혈세’ 37억원 퍼주고 엉터리 예산 집행·정산 영광군 수사

영광군이 수십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뒤 정산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전남도 감사결과 드러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2022년 12월 특정 업체에 농업발전기금 명목으로 보조금 37억원을 지급한 뒤 정산 검사를 소홀히 하는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는다.

 ‘빅마마’ 뜨는 광주극장 영화제

광주극장이 개관 89주년을 맞아 영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영화제를 개최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선 다양한 고전영화 상영과 불쏘클, 키라라 등이 함께하는 시네콘서트, 빅마마 리더 신연아가 선보이는 ‘음악으로 통한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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