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40-40', 'MVP' 유니폼도?···식을 줄 모르는 김도영의 열기

입력 2024.09.25. 17:50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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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40-40 대기록을 앞두고 유니폼 판매가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 8월 말 기준 KIA 굿즈 판매율은 지난해 대비 210%, 2022년 대비 320% 증가했으며, 그중 김도영의 마킹 키트는 팀 전체 판매량의 45%를 차지했다.

▶ 특히 10홈런-10도루 기념 유니폼은 7만여 장이 판매되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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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충장축제 닷새간 ‘차 없는 거리’ 운영

광주 동구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한다. 본 무대가 들어서는 금남로공원에서 전일빌딩245 구간 도로는 28일 자정부터 충장축제 폐막식 다음날인 7일 오전 7시까지 통제된다.

▶ 지자체 홈페이지 공무원 이름 비공개에 갑론을박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조직도에서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 처리하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치라는 의견과 행정의 투명성 저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 “오늘도 레벨업”…광주청년축제로 오세요

‘광주 청년의 날’(9월21일)을 맞아 27~28일 이틀간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다채로운 청년축제가 열린다. 올해 주제인 ‘청년돌파, 오늘도 레벨업’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계를 돌파하고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매일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 게임하다 홧김에…지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구속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던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20대 중반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B씨가 게임 아이템 놓치는 것을 반복하자 홧김에 B씨의 집을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젊은 예인들이 선사하는 우리 소리

진도에 자리한 국립남도국악원이 28일 대극장 진악당에서 기획공연 ‘젊은 예인전Ⅰ-전통의 미래’를 펼친다. 국립남도국악원의 단원들이 참여해 품격 있는 연주와 무용 무대를 선사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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