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 김도영 라이벌, '윤도현'···남은 경기서 포텐 터질까?

입력 2024.09.23. 17:38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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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타이거즈는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남은 6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와 윤도현·고종욱 등 다양한 자원 활용을 통해 한국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 양현종의 10시즌 연속 170이닝, 정해영의 세이브왕, 김도영의 40홈런-40도루 등 의미 있는 기록 달성이 기대된다.

▶ 광주시민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KIA가 정규시즌을 유종의 미로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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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대동제에 ‘르세라핌’ 뜬다

광주대학교가 30일 2024학년도 대동제 ‘빛: 빛이 이끄는 곳으로’를 개최한다. 이번 대동제 초청공연엔 4세대 K팝 간판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을 비롯해 대세 힙합 래퍼 비오(BE‘O), 훅, 최유리, 유니스, YDS가 무대에 오른다.

▶ 전문의 수도권 쏠림 ‘뚜렷’...의료 격차 심화 우려

수련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의료인력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5년 반 동안 전문의 증가 폭은 수도권이 비수도권의 3배에 달했는데, 이 중 산부인과 전문의는 수도권에서 272명 늘어나는 동안 지방에서는 16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 걷고 싶은 거리, 걷기 싫은 거리로

광주 북구에 조성된 ‘걷고 싶은 녹화거리’가 쓰레기 불법투기에 이어 산책로 주변 잡초 관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녹화거리 주변에 라면그릇과 음료수병을 봉투에 담아 버리거나, 큰 비닐봉지가 버려진 모습, 오래된 광고 포스터, 그릇 등이 버려져 있어서다.

▶ 동학이, 오월이 꿈꾼 세상과 우리의 미래

시립미술관이 동학농민운동 130주년과 광주비엔날레 창설 3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시천여민(侍天與民)’을 12월 1일까지 선보인다. 평등과 민주의 가치를 현재와 미래로까지 예술을 통해 확장한다.

▶ 반려동물과 함께 ‘광주 펫크닉’ 개최

광주시는 10월 5일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4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동반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관련 학교 홍보 등 총 6개 부스로 구성됐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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