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상무·광천동 '교통대전환'···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

입력 2024.09.11. 17:4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29697

▶ 강기정 광주시장은 2032년까지 상무광천선을 개통하고, 2027년까지 BRT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이는 광천권역의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대중교통 중심의 정책 전환을 목표로 한다.

▶ 또한 보행 네트워크와 상생버스를 통해 도심과 복합쇼핑몰을 연결할 계획이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KIA타이거즈 치어리더 이주은 "팬이 자부심"

일명 ‘삐끼삐끼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IA타이거즈 이주은 치어리더는 “자부심은 당연히 팬들로 부터 나온다”고 말했다. 자리에 앉아 화장을 고치다 나오는 ‘삼진아웃송’에 화장품을 든 채로 무심하게 일어나 이 춤을 추는 영상은 조회수 7천3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 광주 국회의원들, '군공항 이전' 전남도·무안군 의견 수렴 나선다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 19일 전남도청에서 ‘전남도지사-광주 지역 국회의원 군공항 이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남도와 무안군의 군·민간공항 이전에 대한 입장과 추진상황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다.

▶ 올해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3만명 넘었다

2025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광주·전남학생이 지난해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교육청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지역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역 지원자는 3만787명으로 집계됐다. 1년새 4.17% 늘어난 것이다.

▶ 5·18 부상자·공로자회, 대국민 공동선언 폐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1년7개월 만에 대국민 공동선언문을 폐기했다. 두 단체는 지역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와 화합을 추진했다.

▶ 추석엔 광주극장 어때요

추석을 맞아 광주극장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상영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부터 대전철도영화제 상영작을 미리 만나보는 ‘프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