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9651
▶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면제되며, KTX·SRT 역귀성 열차 요금은 30∼40% 할인된다.
▶ 귀성길은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토부는 교통 소통과 안전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13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며, 대중교통 운행 횟수와 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 광주시, 좌석02번 승하차 단말기 구별 스티커 부착
광주시 대중교통과는 최근 좌석 02번 버스 총 22대에 승하차 단말기 구별 스티커를 부착했다. 앞문을 통해서만 승하차 가능한 좌석 02번 버스에 승차 단말기와 하차 단말기가 따로 설치돼 있어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잘못 찍었을 경우 요금을 추가로 내는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햅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농민들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평균 산지 쌀값(80㎏들이 한가마)은 17만6천628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지속적으로 우하향하고 있다.
▶ 5·18 부상자회·공로자회, 오월어머니집 찾아 사죄
공법단체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사죄했다. 두 단체는 10일 오후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미 관장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추석 전 '군·민간공항 이전 3자 회동' 사실상 무산
김영록 전남지사의 제안에도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2차 3자 회담’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안군이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데다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의 발언으로 광주시와 전남도 사이가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립미술관이 기획전 ‘몽상블라주’를 12월 8일까지 연다. 다문화가정 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의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해 이주민 인권과 다문화 존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국내 최대 규모'···전남 화순 무료 파크골프장 오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BrhTqF/731248▶ 화순군은 10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내 최대 규모인 화순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시범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범 운영 후 11월부터 유료로 전환되며, 입장료는 군민 2,500원, 관외 이용객 8,000원이다.▶ 관외 이용객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료의 50%를 '화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흑백요리사’ 안유성 명장, 탈락 심경은?‘대한민국 요리명장’ 안유성(52) 셰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탈락 소회를 최근 전했다. 안 셰프는 “최현석 팀에서 방출을 당했을 때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각자 무슨 요리를 할 지부터 재료까지 모두 정해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방출이라 너무 황당했다”고 말했다.▶ 한철 사용하고 버려지는 현수막…재활용 정책은?한철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광주지역에서만 해마다 수백톤에 달해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를 사고 있다. 각 자치구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현수막 줄이기와 재활용 운동 등을 펼치고 있지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이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다.▶ 19~20일 혁신도시서 ‘빛가람 페스티벌’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이 함께하는 제10회 빛가람 페스티벌이 19~20일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빛가람 10년, 추억을 담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생발전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전남소방, 올해 온열질환 구급활동 321건전남소방본부는 올 여름 지역 온열질환 관련 119구급대 출동 건수가 321건으로, 최근 10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전남 폭염일수는 33.1일로 전년(9.3일)보다 255% 증가하고 열대야 일수도 전년(14.7일)보다 157% 증가한 37.8일을 기록했다.▶ 문학축전·시인지 복간…다시 보는 조태일 시인저항을 노래하던 죽형(竹兄) 조태일 시인의 타계 25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25주기에는 문학축전 행사와 함께 생전에 주간으로 활동했던 ‘시인’지가 복간돼 눈길을 모은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하마터면 놓칠 뻔'···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수사 미흡?
- · [무잇슈] KIA타이거즈 경기보러 갈 때, 호출버스 'DRT'어때?
- · [무잇슈] '40-40', 'MVP' 유니폼도?···식을 줄 모르는 김도영의 열기
- · [무잇슈] '일본·동남아' 노선은 어디에?···외면받는 '무안공항'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