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추석연휴, '톨게이트비' 무료···가장 막히는 시간은?

입력 2024.09.10. 17:3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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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면제되며, KTX·SRT 역귀성 열차 요금은 30∼40% 할인된다.

▶ 귀성길은 16일 오전, 귀경길은 18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국토부는 교통 소통과 안전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13일부터 18일까지 시행하며, 대중교통 운행 횟수와 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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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좌석02번 승하차 단말기 구별 스티커 부착

광주시 대중교통과는 최근 좌석 02번 버스 총 22대에 승하차 단말기 구별 스티커를 부착했다. 앞문을 통해서만 승하차 가능한 좌석 02번 버스에 승차 단말기와 하차 단말기가 따로 설치돼 있어 승객들이 교통카드를 잘못 찍었을 경우 요금을 추가로 내는 혼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멈춤 없는 쌀값 하락세···수확기 갈아 엎는 농심

햅쌀 수확기를 앞두고 쌀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으면서 농민들이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평균 산지 쌀값(80㎏들이 한가마)은 17만6천628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반등 없이 지속적으로 우하향하고 있다.

▶ 5·18 부상자회·공로자회, 오월어머니집 찾아 사죄

공법단체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사죄했다. 두 단체는 10일 오후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미 관장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겨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 추석 전 '군·민간공항 이전 3자 회동' 사실상 무산

김영록 전남지사의 제안에도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한 ‘2차 3자 회담’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안군이 이렇다할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데다 최근 강기정 광주시장의 발언으로 광주시와 전남도 사이가 벌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 서로의 꿈이 만나 공존하다

전남도립미술관이 기획전 ‘몽상블라주’를 12월 8일까지 연다. 다문화가정 비율이 가장 높은 전남의 사회문화적 현상에 주목,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해 이주민 인권과 다문화 존중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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