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업무 다툼이 '살해'까지···풍암동 흉기 살인사건

입력 2024.09.09. 17:28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29512

▶ 광주 서구 풍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가 직장 동료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 A씨는 B씨와 업무 중 다툼이 있었고, 출근하는 B씨를 습격해 살해한 후 도주했으나 3시간 만에 검거되었다.

▶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하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폭증하는 자살자 수···광주가 가라앉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광주지역 자살률이 급증하는 등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광주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올해 광주 1분기 기준 자살자 수는 135명으로, 전년도 동일 분기(84명) 대비 60.7% 증가했다.

▶ 광주시, 영산강공원 일대에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

광주시는 서구 덕흥동 영산강대상공원 일원에 ‘반려동물 문화공원’을 2025년부터 조성한다. 반려동물 복지지원 시설 등을 집적한 조성부지는 영산강 수변과 도로(유덕IC)로 둘러싸여 민원발생 우려가 적고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평가 받는다.

▶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천930원 '전국톱'

광주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2천930원으로 확정했다. 2025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2천760원보다 1.3%(170원) 인상된 금액으로, 월 단위(209시간 기준)로 환산하면 270만2천370원이다.

▶ 제15회 광주비엔날레, 공간 주목해볼까

무등일보가 지난 7일 막을 올린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속 공간을 키워드로 소개한다. 각 전시관이 가진 의미와 야외 카페 등 새롭게 생긴 공간 등이 흥미로움을 더한다.

▶ 또래 여학생 20여명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10대 송치

또래 여학생들 상대로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혐의(아동 성착취물 제작 등)로 10대 고교생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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