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남구 '백운광장 지하차도' 개통에 차질 예상?

입력 2024.09.05. 17:41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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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공사가 방재등급 상향과 안전시설 추가 설치로 인해 319억 원의 추가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 예산 확보가 지연될 경우 내년 6월 개통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 광주시는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내년 본예산에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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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민주화 도시 광주, AI첨단 기술도시로"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첨단기술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5일 광주에서 제28차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중앙정부가 최선을 다해 더 큰 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 가장 뜨거웠던 여름···광주·전남 평균기온 26도, 열대야 29.1일

올여름 광주·전남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철 기후특성’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26도로 평년(24.2도)보다 1.8도나 높았다.

▶ 지하철공사 피해 온라인신고시스템 운영 불가능?

광주 지하철 공사로 인한 차량 파손 피해가 잇따르면서 ‘온라인 신고시스템’ 구축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가 본격화되는 이달부터 피해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속한 보상 절차가 필요하다는 지적에서다. 

▶ 조선대 체육대학 공원서 쓰러진 20대 의식불명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20대가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5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께 동구 조선대학교 체육대학 공원에서 학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가장 비엔날레답게, 가장 축제 같게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6일 개막식을 갖고 7일부터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과 양림동에서 본전시를, 조심 31곳의 공간에서 파빌리온을 운영하며 광주를 현대미술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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