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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28941
▶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올 시즌 35홈런-36도루를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의 40홈런-40도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 그는 타율 0.347, 홈런 2위, 득점 1위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사실상 MVP를 예약했다.
▶ 김도영의 활약으로 KIA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상인들은 불경기가 더 무섭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가운데 국내 수산물 소비에서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수산업계와 시민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비 위축보다 불경기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16 곡성군수·영광군수 재선거와 관련, “두당 중 어느 후보가 당선 되더라도 윤석열 정권이나 국민의힘의 힘이 강해지는 일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광주 노상주차에 소방차들 울상···강제처분은 '0건'
광주에서 숙박업소 주변 도로가 불법주정차로 막혀 소방차 진입과 회차 공간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원활한 소방차 출동과 신속한 진압을 위해 불법주차된 차량을 이동·제거하는 ‘강제처분’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제 강제처분을 집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 교권 추락 영향?···광주교대 자퇴생 5년새 1.5배 급증
지난해 광주교육대학교의 자퇴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추락과 더불어 낮은 임금 등의 이유로 ‘교사’직업의 만족도가 떨어진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학 중도탈락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교대는 47명이 학교를 그만뒀다.
▶ '인기 작가' 김말봉 재조명···"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김말봉의 생애와 작품을 담은 연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가 4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 통속 여류소설가 김말봉의 대표작 ‘고행’과 ‘찔레꽃’, ‘화려한 지옥’ 등 세 작품을 그 시대 음악과 연극적 요소와 결합시킨 음악극으로 풀어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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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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