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 김도영, 한국인 최초 '40홈런-40도루' 조준

입력 2024.09.02. 17:3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28941

▶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올 시즌 35홈런-36도루를 기록하며 한국인 최초의 40홈런-40도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 그는 타율 0.347, 홈런 2위, 득점 1위 등 주요 타격 부문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사실상 MVP를 예약했다.

▶ 김도영의 활약으로 KIA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상인들은 불경기가 더 무섭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이 지난 가운데 국내 수산물 소비에서 큰 변화는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수산업계와 시민들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비 위축보다 불경기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조국 "호남 재선거서 민주와 치열하게 경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일 “민주당과 치열하게 경쟁하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16 곡성군수·영광군수 재선거와 관련, “두당 중 어느 후보가 당선 되더라도 윤석열 정권이나 국민의힘의 힘이 강해지는 일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 광주 노상주차에 소방차들 울상···강제처분은 '0건'

광주에서 숙박업소 주변 도로가 불법주정차로 막혀 소방차 진입과 회차 공간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원활한 소방차 출동과 신속한 진압을 위해 불법주차된 차량을 이동·제거하는 ‘강제처분’이 시행되고 있으나 실제 강제처분을 집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 교권 추락 영향?···광주교대 자퇴생 5년새 1.5배 급증

지난해 광주교육대학교의 자퇴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권 추락과 더불어 낮은 임금 등의 이유로 ‘교사’직업의 만족도가 떨어진게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대학 중도탈락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교대는 47명이 학교를 그만뒀다.

▶ '인기 작가' 김말봉 재조명···"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김말봉의 생애와 작품을 담은 연극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가 4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1930년대 통속 여류소설가 김말봉의 대표작 ‘고행’과 ‘찔레꽃’, ‘화려한 지옥’ 등 세 작품을 그 시대 음악과 연극적 요소와 결합시킨 음악극으로 풀어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