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VIEW] 여름철 피서, 무등산 계곡 어떠세요?

입력 2024.07.31. 17:40 안태균 기자

'무등VIEW'란?: 무등일보가 전달하는 현장 영상으로, 생활과 여가 위주의 내용을 담아낸 콘텐츠입니다.

지난 28일 무등산 초입, 증심교. 이날 기온은 한낮 33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졌다. 한바탕 장마가 지나간 뒤, 계곡에는 시원한 물줄기가 흘러 내렸다. 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씻어내리는 계곡물이 더위를 잊게 해준다. 이렇게 무등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광주천으로 흘러들어 시민들의 곁에 도달한다. 한편 무등산 내 피서지로 꼽히는 '원효계곡'의 2개 구간도 개방돼 8월 1일까지 출입이 가능하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o.com

영상=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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