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이번 주, '크림새우·야구빵' 먹고 '챔필네컷' 어때?

입력 2024.07.23. 17:45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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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KIA타이거즈의 선전과 함께 지역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 홈경기에서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있으며, 인크커피, 팀스토어, 포토카드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도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이제 단순한 야구장이 아닌 지역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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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1마리 팔면 2천원 남아"···자영업자 울리는 배달비

광주 동구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 중인 A씨가 배달의민족앱을 통해 2만3천원짜리 치킨 1마리를 판매했을 때 손에 쥐는 돈은 2천원 남짓이다. 이 같은 현실에서 배달플랫폼의 중개수수료 인상 소식까지 들려오자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 학교 떠난 고등학생 비율 광주가 가장 높아

지난해 광주 고등학교 학업중단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종로학원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교의 학업 중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자퇴나 퇴학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996명에 달했다.

▶ 경찰이 폭주족을 현장에서 쉽게 단속 못 하는 까닭은?

3·1절이나 광복절을 비롯한 국가 기념일이면 도심 도로변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폭주족을 경찰이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리하게 추적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대법원 판례 때문에 현장에서 적극적인 단속이 쉽지 않아서다.

▶ 낡은 장총 한 자루가 들려주는 현대사 이야기

ACC재단은 9월28일과 29일 이틀 간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ACC 초이스 연극 ‘빵야’를 선보인다. 매번 편성에 실패하는 드라마 작가 ‘나나’가 일본 제국주의 시대를 살아온 99식 장총 한 자루와 만나 펼쳐지는 비극적인 현대사에 관객들의 몰입도가 높아진다. 

▶ 명진고 남녀공학 전환 승인···광산구 과밀학급 문제 해결되나

명진고등학교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광산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과 과밀학급 문제가 해결될지 관심이 쏠린다. 광주시교육청은 2027년 신설학교를 개교하고, 여자고등학교였던 명진고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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