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지하철 VS 버스 VS 트램'···더현대 광주 교통 어떻게 되나?

입력 2024.06.25. 17:32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23577

▶ 광주시는 광천동·임동 지역의 교통 문제를 도시철도 3호선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비용과 시간 문제로 인해 철도, BRT, 트램 모두를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다. 

▶ BRT는 저비용으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급부상했지만, 환승과 차로 분리로 인한 불편이 우려된다. 

▶ 현재 광주시는 다양한 교통 대안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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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이륜차·적치물"···동명동 곳곳 보행자 안전 위협

동리단길로 불리는 광주 동구 동명동의 보행로가 이륜차 통행, 노상 적치물 등으로 인한 공해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구간은 핫플레이스로 하루 평균 6천여명이 지나는 곳임을 감안하면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강진·해남·영암 '강해영 패키지' 시티투어 '부릉'

강진과 해남, 영암을 한꺼번에 여행하는 ‘강해영 시티투어’가 22일부터 시작됐다. ‘강해영 시티투어’는 각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순환형 관광상품으로 12월까지 매주 2개 지자체를 연계한 노선이 다양한 코스로 운행된다.

▶ 광주 음주 청소년 절반 이상은 '위험 음주자'

광주 지역 청소년 2명 중 1명은 음주량이 많은 ‘위험 음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1잔 이상 술을 마신 적 있는 광주 청소년 비율은 11.6%로 집계됐다. 남학생은 14%, 여학생은 9.2%다. 

▶ "피해자 속 타 죽는데" 나주 지식센터 사기분양, 지지부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지식산업센터 사기분양 형사재판이 길어지면서 수분양자들이 경제적인 고통에 허덕이고 있다. 일부 수분양자들은 중도금까지 포기하면서 계약 합의해제를 시도했으나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시공사와 신탁사가 사실상 이를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다.

▶ 여름에 어울리는 중기 낭만주의 음악 감상하자

광주시립교향악단이 내달 18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오티움 콘서트 ‘Romantic’을 개최한다. 낭만주의 시대 명작들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송안훈 객원 지휘와 이원해 첼리스트의 협연이 더해져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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