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c3QycN/719089
▶ 충장로 주변에는 100면 이상 주차장이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 그러나 민영주차장의 높은 주차요금으로 이용이 꺼려지는 경향이 있다.
▶ 충장로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새 주차장 건설보다 기존 주차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주차비를 보조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당선자들이 희망하는 상임위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국방위원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광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시의 핵심 상임위다.
광주 봉선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교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교회 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40명을 투입, 신고 17분만인 오전 11시5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 여 5·18 44주년 광주 방문···100여명 기념식 참석 전망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당선인 등 100여명이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에 18일 광주를 방문한다. 지도부는 기념식 참석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원외 위원장들과 간담회 등 추가 일정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5·18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창제작한 ‘나는 광주에 없었다’를 4년 만에 다시 선보인다. 15~18일 선보이는 이 공연은 5월18일부터 열흘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당시의 상황과 감정을 관객이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하는 공연으로 초연 당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역과 예비역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나라사랑가게’가 광주·전남지역에만 206곳이 있지만 실제로 이를 이용하는 자는 극소수인것으로 나타났다. ‘나라사랑가게’가 운영된지 4년째에 접어들었지만 홍보가 미흡한 것은 ‘형식적인 복지’에 그쳤다는 시선도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어린이집 화재 피해 '약 4억원'···원인은 '담배꽁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광산구의 한 어린이집 화재는 10대 청소년이 담배꽁초를 재활용품 위에 버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53명이 대피했고, 병원 관계자 등 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실화 혐의로 A군을 불구속 송치했으며, 화재 피해는 약 3억9천만원에 달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故 김재귀씨 마지막 길 지킨 동지들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고 김재귀(61)씨의 마지막 길을 동지들이 함께했다. 동지들은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처단 투쟁 등 5·18 이후로도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선봉에 나선 고 김씨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노래·카네이션·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마음 훈훈스승의 날을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학교들이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준비로 교정에 잔잔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교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학생·학부모·학교 구성원의 정성은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쉬는 날’ 차량털이범 검거한 경찰관…뒤늦게 ‘화제’쉬는 날 가족들과 외출하던 중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한 경찰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14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제1기동대 소속 윤상헌 경장은 지난 5일 오후 5시께 광주 동구 소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던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 울상짓던 KIA, 김도현 성장세에 웃는다KIA타이거즈에 새로운 에이스가 등장한 것 같다. 주인공은 우완투수 김도현이다. 김도현은 8경기에 출전해 46이닝을 소화했고 2승 2패 평균자책점 2.74로 활약하고 있다. 시즌 전에 선발진 진입을 위해 경쟁을 펼쳤음을 생각하면 괄목할만한 성장세다.▶ “운주사 와불 전설처럼 우리에게 희망 오길”황순칠 작가가 어지러운 시국에 희망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1~27일 서울 G&J갤러리에서 개인전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이 일어나다’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13년 동안 작업한 운주사 석불, 석탑 작품이 최초로 선보여진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중고거래 앱서 '무료 세차' 게시글, 알고 보니 '도난' 사기
- · [무잇슈] 광주 5·18 45주년 앞두고···안타까운 '소식'
- · [무잇슈]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인데'···민주묘지는 퇴보 중?
- · [무잇슈] 무등산 수박, '푸랭이'···기후변화로 치솟는 '몸값'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