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전라도 광주' 지역감정 표현?···SNS서 갑론을박

입력 2024.04.23. 17:40 박현 기자

'무잇슈' 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www.mdilbo.com/detail/c3QycN/718552

▲SNS 상에서 광주광역시의 지역명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는 광주를 전라도 광주로 인식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지만, 다른 이들은 행정상 분리된 광주광역시를 고려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 사람들은 경기도의 광주시와 혼동하기 때문에 전라도 광주로 이해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또한 귀찮음으로 인해 전라도 광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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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억 애물단지' 광주 지산IC 우측 진출로 6월 첫 삽

‘77억원짜리 애물단지’로 불렸던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나들목(IC) 우측 진출로 공사가 오는 6월 첫 삽을 뜬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산IC진출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해 관련 기관과 막바지 협의 중이다

▶ 조국 광주 방문, "호남지지 무겁게 받아들여···균형발전 이뤄낼 것"

4월 총선에서 호남 비례 정당 득표율 1위를 차지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3일 광주·전남을 찾았다. 그는 “호남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의 의미를 가장 분명하게 알고 있었고, 조국혁신당에 투표함으로써 이를 표출했다고 본다”며 “지역 현안 관련 공약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 완도 보길도서 여섯째 아이 출생, 군수 직접 찾아가 축하

완도군 보길면에서 전복 양식업을 하고 있는 김찬성·김희정 씨 부부는 지난달 24일 여섯째 아이인 강현 군을 출산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22일 이들 부부를 찾아 “저출생 시대에 여섯째 아이 출생은 지역에 경사”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나주박물관,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 등 특별전

국립나주박물관은 7월 28일까지 2024년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특별전의 순회전시로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를 통해 고대의 장송의례를 소개하는 전시이다.?

▶ [무슐랭] 더워지기 전에 원기보충! 광주 3대 면 요리 맛집

점점 더워지는 날씨,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지치기 십상이다. 에너지를 채워줄 보양 면요리집을 찾아가 보자.
▶ 삼복당 : 닭 칼국수와 막국수 맛집
▶ 도리깨마당 : 콩국수, 장칼국수, 만두가 맛있는 곳
▶ 또바기냉면 : 뼛속까지 시원한 살얼음 냉면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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