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영재 김예은(광주 살레시오초 2학년)양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26일 오후 1시 광주 남구문예회관에서 성료됐다. 이번 독주회는 사단법인 선율이 주최한 제8회 클래식 영재 발굴 프로젝트 우수 연주자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양은 클래식 전문예술단체인 사단법인 선율이 주최한 광주지역 클래식 영재 육성 오디션에서 바이올린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김양은 이날 독주회에서 헨델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겨울 전악장, 랄로 스페인 교향곡 1악장과 5악장, 몬티의 차타르시 등을 들려줬다. 피아노 반주는 한국반주협회 회원인 이선주씨가 맡았다. 김 양은 만 6세때인 지난 2023년 바이올린을 시작 이성애씨에게 사사했다. 이후 국내 각종 예술제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많은 입상을 했다.
한편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클래식 영재발굴 프로젝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의 참여 열기가 더해지면서 클래식 인재 발굴과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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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문학상 1주년 기념 문학기행은.
5·18기록관을 탐방하는 문학기행 참가자들.
무등일보가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5·18 기념재단과 함께 마련한 문학기행은「'소년이 온다', 광주를 만나다」를 주제로 전국의 문인 등 문화계 인사 30여명과 함께 지난 4-5일 국립망월묘지와 옛 전남도청 등 소설 속 무대를 중심으로 소설을 음미해보는 여정으로 전개됐다이번 행사는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매개로, 5·18민주화운동의 현장과 광주의 역사·문학적 기억을 함께 체험하는 인문학적 여정으로, '기억의 장소'를 걷고 듣고 느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예술과 여행의 언어로 확산하는 무대다.옛 적십자병원을 탐방하는 문학기행 참가자들.1980년 항쟁의 심장부이자 동호의 주 무대인 옛전남도청(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과 전일 245와, 5·18기록관, 옛 적십자병원 , 금남로 등 1980년의 시간을 만나보는 일은 각별하다.특히 국립518묘지 인근의 '환벽당'을 찾아 500년의 역사를 거슬러 문학의 향기를 교차 감각해보고, 광주의 가장 핫한 양림동의 문화와 역사를 통해 현대의 광주를 함께 호흡해보는 방식으로 전개됐다.특히 시민 특별강좌로 박구용전남대 교수(철학고)를 초청, 한강문학을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조덕진기자 mdeun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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