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메가박스 첨단서 진행

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조명한 영화를 만나보고 영화 제작진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재단')과 지구별 햇빛발전협동조합은 'ESG 시네마 토크 콘서트 2탄'을 26일 오후 7시 2025년 햇빛연금이 만든 광주 메가박스 첨단에서 진행한다.
재단은 이날 광주시민 120여 명과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감상 후 영화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귀향' 등을 제작한 조정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는 1992년 대학 민중가요 노래패 '들꽃소리' 동아리 부원 민영이 삼형 공업 노동자 파업 시위에 동참하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파업 당일, 급습한 경찰들의 폭력 진압으로 노동자들과 노래패 동아리 부원들이 크게 다치고 끌려가며 시민들과 경찰은 대치한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대인사도 진행된다.
'ESG 시네마 토크 콘서트 2탄'은 광주시민 선착순 120명을 무료로 초대하며, 참가 신청은 네이버 폼(bit.ly/영화_초혼_상영회참가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국적 넘나드는 소녀들의 우정
영화 ‘레이의 겨울방학’ 스틸컷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오는 25일 정식 개봉을 앞둔 영화 ‘레이의 겨울방학’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광주독립영화관은 12일 오후 7시 박석영 감독의 신작 ‘레이의 겨울방학’ 개봉 전 특별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식 개봉에 앞서 광주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영화 ‘레이의 겨울방학’은 도쿄에 사는 중학생 레이와 도쿄에서 일하는 아빠를 만나러 온 한국 여고생 규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쁜 부모들 사이에서 심심한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 두 소녀가 낯선 도시에서 겪는 정서적 교감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이번 영화를 연출한 박석영 감독은 영화 ‘샤인’, ‘너의 오름’ 등을 통해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해왔다. 이날 GV에는 박석영 감독이 직접 참석하며, 진행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허지은 감독이 맡아 작품을 깊이 살피는 풍성한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관람료는 성인 1만 원이며 예매는 디트릭스 또는 광주독립영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 [인터뷰] 김희수 GIST AI대학원 산학교수
- ·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 · 애니메이션 명작·현대 거장 영화 한자리에
- · [무등테이블] "아직도 두쫀쿠를 안 먹어봤다고?"···쿠키 앞에서 갈리는 세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