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프랑스에 4% 뿐인 여성 지휘자의 감동 실화

입력 2024.08.08. 09:25 최소원 기자
영화 '디베르티멘토' 스틸컷

*프랑스에 4% 뿐인 여성 지휘자의 감동 실화

영화 '디베르티멘토'는 1995년 파리, 이민자 가정 출신의 17살 '자히아 지우아니'가 지휘자의 꿈을 위해 자신만의 오케스트라 '디베르티멘토'를 결성하면서 세상과 하나가 되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를 그렸다. 프랑스에서 단 4%뿐인 여성 지휘자 중 한 명인 자히아 지우아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완성된 클래식 명곡들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영화의 감동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예매 선착순 50명에게 메인 포스터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 장소 및 시간 : 광주극장 오후 7시 20분 상영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14분

○ 관람가 : 12세 이상 관람가

○ 예매 : 디트릭스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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