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극도 보고 전통놀이도 체험하자"

입력 2024.06.06. 14:36 김종찬 기자
전통문화관, 8일 9번째 토요상설공연 ‘우공이산’ 선봬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8일 오후 3시, 9번째 토요상설공연 무대로 단체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의 국악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무대에 오르는 단체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는 전통예술인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과 만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 단체로서 전통문화를 토대로 한 창극 뿐 아니라 전통놀이, 국악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판소리 다섯 바탕의 주요 눈대목들을 팝, 재즈 등으로 새롭게 편·작곡해 판소리의 예술성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듬과 선율로 대중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도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양악기과 국악기들을 함께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함께 우리의 선율을 즐기고 흥겨움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가 선보일 작품들은 기존 진도아리랑을 편곡한 '흥그레-흥얼흥얼 읊조리는 소리', 수궁가 중 '토끼 수난시대', 심청가 중 '인당수', 춘향가 중 '사랑' 등이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전통문화관에서는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을 슬로건으로 절기 관련 체험 및 연희·민속놀이,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위한 놀이마당이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는 전통 예술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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