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관광 브랜드·이미지 구축 필요"

입력 2015.11.19. 00:00
강신겸 전남대 교수 문화전당 세미나 발제

25일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화전당 브랜드와 이미지를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18일 열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D-7 기념, 브랜딩·관광마케팅 전략 세미나 주제 발표문에서 "공연·체험·전시·교류·연구개발 등 핵심 관광상품 개발과 식품·쇼핑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문화전당의 잠재 관광시장 즉, 누가 찾아올 것이며, 그 규모는 얼마나 될지를 예측해야 한다"며 "전당 방문객은 광주시민과 관광객, 문화기획자 및 제작자, 예술가, 전문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각의 타깃층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화전당의 핵심관광 상품으로 문화전당 건축물, 관객참여형 공연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전당 내 전시공연회의 공간을 활용한 아트마이스(Art-MICE) 육성, 관광기념품과 특산품 판매 등을 꼽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선 호텔과 게스트하우스, 청소년수련관 등 숙박과 식음, 쇼핑 등 편의시설과 인프라 확충도 주문했다.

이번 세미나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문화전당의 공식개관을 기념해 전당을 활용한 관광마케팅 및 전당의 브랜드 전략 등을 짜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지원포럼·전남대학교·광주전남기자협회·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해 학계 및 문화예술계 종사자와 언론계,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전당 운영 및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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