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당과 지역 콘텐츠 산업 연계 모색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은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23일 국내의 문화예술,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전문기관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연구원)과 ‘문화전당의 지역콘텐츠산업 연계 방안 토론회’를 연다.
문화전당 대회의실(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지하1층)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단장, 박광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비롯하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현마(賢磨)위원회 위원들과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문화전당이 지역 관광 및 콘텐츠산업과 연계할 수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 현마위원회는 문화예술관광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전당의 문화예술네트워크 구축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문화전당과 문화콘텐츠 산업 연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문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전당은 9월 개관을 앞두고 향후 더 많은 문화 기관들과 지역의 문화예술가들이 문화전당에서 문화콘텐츠를 창제작 할수 있도록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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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김용근 교육상 수상자로 김준태 시인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참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석은 탄생 109주년 제32회 김용근 교육상 수상자로 김준태(사진) 시인이 선정됐다.사단법인 김용근선생기념사업회는 석은 탄생 109주년이 되는 올해 제32회 김용근 교육상 시상식을 15일 오전 10시30분 광주상무지구 5·18공원내 석은 김용근 선생 흉상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김준태 시인이 군사독재의 억압 속에서도 민족과 민주, 인간 존엄의 가치를 교육과 문학 현장에서 온몸으로 실천해 온 참교육자”라고 선정 이유를 14일 밝혔다.김 시인은 1976년 3월부터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에게 입시 위주의 지식교육이 아닌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는 민주시민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받았다.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전남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그는 옛 전남매일신문에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발표하며 광주 학살의 진실과 아픔을 세상에 알렸다. 김 시인은 이후 강제 해직됐다가 3년 만에 복직한 뒤 영암 신북중에서 전국교사운동협의회 영암군지부장을 맡아 활동했다. 언론인으로 활동을 한 김 시인은 신문사에서 정치부장, 편집부국장을 거쳐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다.김용근 선생기념사업회는 독립유공자이자 5·18유공자인 석은 김용근(1917~1985)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1995년부터 ‘김용근 교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용규기자 hpcyglee@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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