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본격 활동

입력 2015.07.22. 00:00

24~26일 서울서 세미나·인형극 진행

오는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어린이문화원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어린이문화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국립민속박물관(서울)에서 '문화다양성 세미나'를 시작으로 25~26일에는 국립한극박물관 강당에서 인형극 '깔깔나무'의 시범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의 문화자원에 내재된 문화적 가치를 담은 아시아와 문화 다양성 접근의 방향, 학교의 문화다양성 교육의 실태와 요구,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 세 가지 큰 주제로 열린다.

또한 9월 문화전당 개관 축제 작품 중 하나로 준비하고 있는 인형극 ‘깔깔나무’는 지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추진해온 ‘한-중앙아시아 신화․설화․영웅서사시 번역 및 출판 사업’의 결과물을 이용한 최초의 어린이 공연이다.

이 작품은 중앙아시아 설화(원작: ‘제즈테크나르, 페리, 그리고 마마이’)에서 모티브를 빌려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주제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음악을 접목해 제작한 멀티미디어 인형극이다.

이 공연은 어린이 주인공이 아끼던 인형을 잃어버린 후 친구들과 함께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성일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어린이문화원은 다양하고 풍부한 아시아문화를 나누고 체험하는 장으로서, 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세대를 키우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의 ‘문화다양성 세미나’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깔깔나무’ 공연은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에서의 선착순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내용은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누리집(http://www.asiaculturecity.com)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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