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내달 3일~12일 어린이놀이체험 행사
아시아 스포츠를 놀면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9월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은 7월 3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전당내 어린이문화원 주변에서 '어린이 스포츠 놀이 축제 -하우 펀(How fu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와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시아스포츠놀이 '어린이놀이올림픽'과 스포츠과학놀이 '오케이! 고!', 운동화 보급 프로젝트 '꿈을 향해 달리다', 스포츠공작놀이 '온니원', 주말특별강연 '나랑 놀자', 비밀공간 만들기 '비밀기지', 어린이활동단 '키위'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김성일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일정에 맞춰 광주시민과 외래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문화원에서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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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넘나드는 소녀들의 우정
영화 ‘레이의 겨울방학’ 스틸컷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오는 25일 정식 개봉을 앞둔 영화 ‘레이의 겨울방학’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광주독립영화관은 12일 오후 7시 박석영 감독의 신작 ‘레이의 겨울방학’ 개봉 전 특별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식 개봉에 앞서 광주 관객들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영화 ‘레이의 겨울방학’은 도쿄에 사는 중학생 레이와 도쿄에서 일하는 아빠를 만나러 온 한국 여고생 규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쁜 부모들 사이에서 심심한 겨울방학을 보내게 된 두 소녀가 낯선 도시에서 겪는 정서적 교감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이번 영화를 연출한 박석영 감독은 영화 ‘샤인’, ‘너의 오름’ 등을 통해 인물의 내면을 밀도 있게 포착해왔다. 이날 GV에는 박석영 감독이 직접 참석하며, 진행은 광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허지은 감독이 맡아 작품을 깊이 살피는 풍성한 대화를 이끌 예정이다.관람료는 성인 1만 원이며 예매는 디트릭스 또는 광주독립영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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