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7일 광주 내달 3일 서울서 세미나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세미나가 광주와 서울에서 열린다.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아시아문화개발원에 따르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인 개관을 위한 열린 세미나'가 27일과 4월 3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체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과 아시아문화개발원은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당 콘텐츠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왔으며,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1차세미나(광주·서울)를 통해 전당 콘텐츠 종합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1차 세미나를 통해 보완된 콘텐츠계획(안)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용역(2013년 9월~2014년 4월)을 통해 수립 중인 전당 운영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광주 세미나는 27일 오후 2시에는 광주 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리며 서울 세미나는 4월 3일 오후 2시에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등 광주·서울 지역의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문단의 전당운영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아시아문화개발원 예술감독들의 원별 콘텐츠에 대한 설명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질 것이다.
아문단은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15년에 개관할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민주평화교류원(국제 교류), 아시아문화정보원(연구·아카이브·교육), 문화창조원(창·제작), 아시아예술극장(공연), 어린이문화원(어린이 콘텐츠)으로 구성된 거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
'제3회 박효선 연극상' 작품 공모
제2회 박효선연극상을 수상한 ‘환생굿’ 공연 장면. 극단 토박이 제공.
박효선 연극상 운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마당극협회는 오는 31일까지 ‘제3회 박효선 연극상’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대상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연극 작품으로, 2024년 7월 1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초연 또는 재연된 작품이다. 접수 마감 이전에 공연한 작품은 공연 실황 영상 또는 온라인 공개 영상(URL)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 기간 이후 공연 예정인 작품은 대본과 공연 예정일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수상작은 1편을 선정하며,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결과는 오는 8월 말 한국마당극협회 누리집과 언론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박효선 연극상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항쟁지도부 홍보부장으로 활동하며 투사회보 제작과 시민궐기대회 기획을 맡았던 고(故) 박효선(1954~1998)의 연극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2년 제정됐다.박효선은 1983년 극단 토박이를 창단한 뒤 ‘금희의 오월’, ‘모란꽃’, ‘청실홍실’ 등 5·18을 소재로 한 작품을 발표하며 오월의 진실을 무대 위에 담아낸 연출가이자 극작가, 배우로 활동했다.특히 그가 직접 집필하고 연출한 ‘금희의 오월’은 5·18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무대연극으로 평가받으며 ‘한국 현대연극 대표 40선’에 선정됐다. 이 작품은 1996년 북미 7개 도시 순회공연과 브로드웨이 무대 공연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기도 했다.한편 격년제로 시상하는 박효선 연극상은 제1회(2022년) 나무닭움직임연구소의 ‘전태일-네 이름은 무엇이냐’, 제2회(2024년) 크리에이티브 VaQi의 ‘섬이야기’와 지정남의 ‘환생굿’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 전남 출신 광복군 41명 삶과 독립전쟁 활동 복원
- · [무식백과] "난 줄 서서 먹었는데..."···복날 삼계탕, '약'이다 vs '독'이다
- · "지역 문화 정책, 관습깨고 시류 맞게 변화해야"
- · [무등테이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굳이?"···통합에 대한 광주 청년들의 생각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