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첨단 호남고속道 정류장 진입로···'안전사고 무방비'

입력 2024.09.03. 17:39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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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광산구 비아정류장 진입로에 보행로가 없어 보행자들이 차도로 걷는 등 교통사고 위험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특히, 좁은 굴다리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시 당국은 보행로 설치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를 검토 중이다.

▶ 주민들은 2년이 지나도록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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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 광주 자전거 전용차로 어떡해

광주지역 내 ‘자전거 전용차로’가 제구실을 못 하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시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교통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 '남의 묘 이장 허가뒤 원상복구 어렵다' 목포시 행정소송 패소

묘 주인 확인 없이 타인이 신청한 개장 허가를 내주고 묘지 원상 복구는 거절한 목포시가 유족들과의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원고 13명이 목포시를 상대로 제기한 개인 분묘 설치허가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 마을 골목골목이 축제의 장으로

2024양림골목비엔날레가 4일 개막 잔치를 열고 11월 10일까지 이어진다. 120여년 된 주택을 활용한 메인전시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양림동 식당과 카페가 참여하는 ‘양림스푼위크’까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봉동 한전사원아파트···위험한 방치 언제까지

광주 북구의 한전사원아파트가 폐쇄된 지 1년이 지나도록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 당초 흔들림과 지반 약화 등 건물 안전 문제로 아파트가 폐쇄됐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데다 폐허처럼 방치돼 청소년 우범지대로 전락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1차 지명' KIA 김기훈의 잠재력 만개하나

데뷔 전부터 ‘제2의 양현종’으로 기대를 모았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김기훈이 시즌 막판 연일 호투를 반복하고 있다. 2019년 지명 이후 5년간 별다른 활약 없이 방황했으나 최근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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