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입지깡패' 중앙공원 롯데캐슬···광주 랜드마크 되나?

입력 2024.04.04. 17:44 이경원 기자

'무잇슈'란?:?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joFjOo/717105

▲ 롯데건설이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총 2천772가구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다.

▲ 이 단지는 8개 테마숲과 11개 마을숲이 조성되는 광주의 대형 호수공원 내에 위치하며, 광주 지하철 2호선 개통 예정이라는 교통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 주거 편의성과 풍부한 시설들을 제공해 202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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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일은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날

5~6일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광주 96개소, 전남 298개소에 설치된 각각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나서는 유권자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 광천-농성-임동 삼각지에 '특급호텔' 3곳 들어설까

복합개발이 한창인 광주에 특급호텔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된다. 옛 전방·일신방직 개발 부지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재개발(신세계백화점 확장)에 특급호텔 입점이 유력한 가운데 라페스타웨딩홀 부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에도 특급호텔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 에너지공대 총장 자리 4개월째 공석 왜?

4개월째 공석이 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총장 자리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산업 리더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켄텍이 아직도 총장 선임도 못해 애를 먹고 있어서다. 지역에서는 총장 공백사태 장기화로 대학운영 차질과 비롯해 대학의 위상 약화 등을 우려하고 있다.

▶ 세월호 10주기에 전국노래자랑이라니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준비하던 영광군이 빗발치는 항의에 일정을 변경했다. 참사 10주기에 노래자랑을 여는 게 부적절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영광군은 "전국노래자랑 녹화일인 4월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녹화 일정을 부득이 6월11일로 변경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 싱그러운 4월 밤하늘 수놓을 아름다운 하모니

광주시립합창단(지휘 이준)은 12일, 16일, 30일 등 세차례에 걸쳐 광주 구립합창단(북구·동구·광산구)과 기획연주회Ⅰ·Ⅱ·Ⅲ '합창을 화합의 장으로, 합창을 화합의 도구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2일 오후 7시30분 북구합창단과 광주북구문화센터에서, 16일 오후 7시30분 동구합창단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마지막 공연은 30일 오후 7시30분 광산구립합창단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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