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마을로 기대
광주 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19일 광주 서구 양3동 발산 게이트볼장에서 마련된 에어바운스풀 물놀이장과 추억의 주먹밥 만들기, 슈링클스 석고방향제 채색, 친환경 제품만들기 체험 부스가 열렸다.
이날 김이강 서구청장과 강수훈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수영 서구의회 부의장, 전승일·김형미 서구의원 등 지역 어린이와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를 식혔다.
이날 양3동 주민자치회 장종연 회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주경희 양3동 동장 및 직원들은 행사장 안전수칙 안내와 함께 점심시간을 이용 다함께 추억의 주먹밥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마술과 비눗방울의 조화로운 공연, 친환경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플라스틱 특수종이에 채색 만들기, 놀이 사용한 물 주변 화단 가꾸기로 일상속탄소중립실천에도 앞장섰다.
주경희 광주 서구 양3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연일 무더위 속에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잊고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고자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아이들의 왁자지껄한 소리와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곳곳에서 들을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3동은 '청춘발산 피지컬발산 추억과 예술마을'로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을을 돌아다니며 놀면서 운동이 되는 피지컬 발산 라이프스타일 체험의 마중물로 광주를 대표하는 매력적인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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