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 기원

입력 2023.02.04. 01:23 양광삼 기자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3일 광주시 서구 서창동 영산강 둔치 들녘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타오르는 달집을 바라보고 있다. 달집태우기는 대보름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붙이며 노는 세시풍습으로 달집이 훨훨 타야 마을이 태평하고 풍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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