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펼치겠다"

입력 2023.11.07. 10:02 박석호 기자
[정상기업 ‘광주 6호 나눔명문기업’ 인증]
양육시설 직업체험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이정오 대표 매년 1억 이상 꾸준한 기부
“사회지도층 꾸준한 기부문화 조성 앞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정상기업㈜ 본사에서 광주 6호 나눔명문기업 현판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광주공동모금회 제공

지역건설업체인 정상기업㈜ 가 광주 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7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6일 정상기업㈜ 본사에서 '나눔명문기업'(광주 6호) 인증패를 정상기업㈜에 전달했다.

이날 '나눔명문기업' 현판 전달식에는 이정오 정상기업㈜ 대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고액기부 프로그램이다.

정상기업㈜은 '나눔명문기업'을 비롯해 다양하고 꾸준한 지역사회 기부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이정오 대표는 '회사 수익금 전액을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환원하겠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매년 보호시설아동100명에게 자립지원금 6천만원을 지원하고, 전남대병원과 자치단체 등을 통해 다양한 나눔을 펼치는 등 매년 최소 1억원 이상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지난 4월 아동양육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아동직업체험관 등 직업체험을 지원했으며, 7월에는 화순 키즈라라와 양육시설 거주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월에 어린이날을 맞아 400여명의 아동들에게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이정오 대표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5년)을 통해 가입되는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오 대표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같이 극복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 쓰며 소외된 계층과 항상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 지도자들의 일회성 고액기부도 중요하지만,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해서는 여기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철홍 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광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나눔명문기업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창립한 정상기업㈜은 '깨끗한 기업경영으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라는 경영이념하에 토목건축공사업과 시설물유지관리, 주택건설업, 대지조성 사업 등을 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이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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