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기업간 상생발전 논의

입력 2023.10.31. 14:04 한경국 기자
광주 콘텐츠산업 거점기관 정책 거버넌스 회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위치스, ㈜다윈테크 등 광주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 12개사와 지역-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최근 ㈜위치스, ㈜다윈테크 등 광주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지역 기업 12개사와 지역-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의 게임·애니메이션·웹툰 기업 대표들과 김광진 광주경제문화부시장,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이라는 목표를 공고히 했다.

광주시와 진흥원에서는 콘텐츠산업 분야 외에도 현재 광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 사례를 기업에 공유했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향후 더욱 세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 청취와 지역 기업으로서의 특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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