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후 일학습병행 등 서비스

"능력개발전담주치의가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도와드립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중소기업 지원 제도인 '능력개발전담주치의'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는 공단의 인적자원개발(HRD) 전문가가 중소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처방해 근로자의 직업훈련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국정과제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훈련이 필요하지만 관련된 정보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세부 진단을 통해 다양한 기업 맞춤형 훈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기업이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기업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차원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도 중소기업의 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능력개발전담주치의'제도를 통해 HRD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는 공단 '능력개발전담주치의' 5명과 지역내 HRD 전문가 40명이 협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HRD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4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까지는 HRD 진단 및 컨설팅 지원을 받은 아이오솔루션 주식회사(광주 첨단단지 소재) 등 광주지역 65개 기업이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일학습병행을 활용하는 등 인재양성 및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일학습병행은 신입 직원을 기업의 인재로 양성하는 일터 중심 교육 훈련으로 채용도 하고 지원금도 받는 1석2조의 지원 제도고, 사업주 훈련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 등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실시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 해주는 제도다.
허서혁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공단은 능력개발전담주치의 등 HRD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공단의 HRD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노하우를 기업 현장에 전달하여,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참여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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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전기차 인기...4월 판매량 전년보다 135%↑
국내 신차등록 상위 10권에 이름을 올린 기아 EV3. 기아 제공
중동사태 이후 계속되는 고유가 위기 속에 전기차에 대한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3월에 이어 4월에도 4만대 이상 판매된데 이어 수입차도 테슬라의 독주가 계속 이어지는 등 전기차를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10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4월 신차 등록 대수는 15만7천24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5만5천919대의 휘발유차종에 이어 하이브리드가 4만2천919대로 3개월만에 전기차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랐다.3개월만에 하이브리드에 2위 자리를 내준 전기차는 4만428대로 전달(4만 2천31대)에 비해 1천603대가 줄었지만 전년 대비 134.9% 급증했다.올해 이미 신규 등록대수가 10만대를 훌쩍 넘어서면서 100만대 시대를 연 전기차의 경우 지자체 보조금 1차 공고 물량이 소진돼 신청·접수가 중단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추경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물량 승용 2만대, 화물 9천대를 추가로 증액한 바 있다.국산 차종 상위 10위권에 EV3(4천333대)가 8위에 올라있으며 11위에 EV5(3천577대)가 이름을 올렸다.수입차 상위 10위권에 포함된 차종 중에서도 전기차 비중이 압도적이다.수입차종 판매 1위를 차지한 테스라 모델Y가 1만86대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천596대의 모델3, 그리고 중국산 전기차인 비야디 돌핀(800대)·씨라이언7(621대) 등 전기차가 상위10개 차종 2만289대의 72.84% 수준인 1만4천778대에 달했다.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테슬라의 4월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810.4%가 급증한 1만3천191대에 달했으며 비야디도 2천23대로 전년보다 272.6% 늘어났다.반면 경유차종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식어갔다.등록대수 4천746대를 기록한 경유차종의 경우 전월 대비 2.4%, 전년 대비 54.6% 줄어드는 등 갈수록 소비자들의 관심 받지 못하고 있다. 2천원대를 넘는 고유가 속에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갈수록 판매가 줄어든 셈이다.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중동사태로 인해 급격히 치솟은 기름값 등 유지비에 부담을 느낀 운전자들의 관심이 전기차를 향하면서 전기차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며 “정부가 추가로 보조금 물량을 확정한만큼 전기차 판매도 그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차급별로 경형 차량이 전달보다 33.0%, 전년보다 32.7%가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차량은 같은 기간 각각 3.1%, 24.1%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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