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누리그룹(회장 김동기)과 선한병원(대표원장 최민선)은 9일 전북 순창 순화지구 대상 웰라움 입주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 웰라움 순창 입주민은 선한병원 건강검진 이용 시 10% 할인 혜택과 함께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 건강검진 추가 혜택(+α)을 누릴 수 있다. 하이누리그룹이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입주 후의 삶까지 설계하는 ‘토탈 주거 케어’ 전략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 웰라움 순창은 K-푸드의 대명사이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식품 대기업 대상그룹의 건설 브랜드 ‘웰라움’이 전북 순창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품 브랜드 아파트다. 시행사 하이랜드제일호㈜가 순창읍 순화지구 내 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이 단지는 총 264세대(84㎡ 209세대·112㎡ 55세대)로 구성된다.
교육 환경 역시 탁월하다. 옥천 인재숙, 순창중앙초, 순창북중, 순창고가 모두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광주대구고속도로·순창터미널·순창IC를 통해 광주와 전주를 잇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설계 면에서는 남향 위주 단지배치, 전 세대 4Bay 구조, 팬트리, 세대 내 사우나(옵션), 광폭발코니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피트니스 등 최신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입주민의 활력 있는 생활을 지원한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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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산업지형 통계서 첫 확인···특화산업은 '석유·화학제조업'
국가데이터처가 18일 공표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 국가데이터처 제공
국가 통계상 처음으로 전국 경제 구조와 수요·공급을 담은 경제지도인 ‘지역공급사용표’가 공표된 가운데 호남권 특화산업은 ‘석유·화학제조업’임이 확인됐다.또한 호남권 경제가 전국 5개 권역 중 수입 비중과 외부경제 개방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대외 환경에 민감한 경제 구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데이터처가 18일 공표한 ‘2023년 지역공급사용표 결과’에 따르면, 호남권 특화산업 1순는 석유·화학제조업, 2순위 농림어업, 3순위 전기·가스·증기업으로 조사됐다.광주에서는 ‘기계·운송장비·기타업’, ‘보건·사회복지업’, ‘교육서비스업’ 순으로 특화산업 비중이 컸다. 수출의 71.1%, 이출의 18.1%를 ‘기계·운송장비·기타업’이 차지해 자동차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가 뚜렷했다.전남은 ‘석유·화학제조업’, ‘농림어업’, ‘비금속·금속제조업’ 순으로 특화도가 높았다. 수출의 74.9%, 이출의 37.5%가 석유·화학제품에 집중됐다.수도권은 ‘정보통신업’, 동남권은 ‘기계·운송장비·기타업’, 대경권은 ‘비금속·금속제조업’, 중부권은 ‘음식료·담배제조업’이 특화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산업별로 보면 ▲석유·화학제조업은 전남·울산 ▲기계·운송장비·기타업 광주 ▲광업은 강원 ▲농림어업은 제주·전북 ▲공공행정은 세종 ▲전문·과학·기술업은 대전인 것으로 파악됐다.지역별 교역 품목에도 차이가 뚜렷했다. 전남·충남·울산 등은 ‘석유·화학제품이. 광주는 ’기계·운송장비‘가 이출을 견인했다.수입 측면에서는 전남·울산의 경우 ’광산품‘ 비중이 높았고, 광주는 ’기계·운송장비‘와 ’전기·전자·정밀기기‘ 비중이 컸다.교역 규모로 보면 호남권(-15조1천억원)은 대경권(-43조6천억원)·중부권(-11조4천억원)과 함께 ‘순유입’ 권역으로 분류됐다. 수도권(106조3천억원)·동남권(121조원)은 ‘순유출’ 권역에 해당했다.5개 권역 중 총공급 대비 지역내 생산 비중은 수도권이 65.3%로 가장 높았고, 호남권은 60.6%로 3위를 차지했다. 수입 비중은 호남권이 14.9%로 가장 높았다.지역내 사용 비중은 호남권(64.8%)이 대경권(66.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광주 지역 사용 구조를 살펴보면 부가가치는 보건·사회복지업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기계·운송장비·기타업, 운수업 등은 전년보다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전남도의 경우 석유·화학제조업의 부가가치 비중이 가장 높았고 기계·운송장비·기타업, 공공행정 등은 전년보다 증가했다.수출 비중은 동남권(15.7%), 호남권(13.7%), 대경권(10.7%) 등 순이었다.외부경제 개방도는 호남권(3.85), 중부권(3.61), 동남권(3.39), 대경권(3.31, 수도권(2.38) 순으로 나타났다.권역내 이출·이입 비중은 호남권(13.2%·12.6%)이 가장 낮았으며, 수도권(45.6%·50.4%)이 가장 높았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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