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는 최근 광주 동구에 위치한 동구장애인복지관과 광주영아일시보호소 등을 방문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안도걸 의원(광주동구남구을)이 함께 한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부동산원 호남본부는 장애인복지관 등 15곳에 총 300포의 쌀을 전달했다.
김찬용 본부장은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11년부터 설·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지속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대상 물품 지원 사업 ‘REB 사랑의 한 끼 나눔’,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 ‘REB행복HOME’ 등 다양한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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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격제 시행···광주 기름값도 3일새 60원 인하
정부가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15일 광주 북구 한 주유소에 휘발유와 경유 판매 가격이 표시돼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정부가 중동사태로 급등한 유가를 잡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가운데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이달 들어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앞서는 ‘가격 역전 현상’이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설정한 경유 공급가가 휘발유보다 낮게 책정된 이후 경유 가격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나는 모양새다.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23원 내린 1천817.13원을 기록하고 있다. 경유가격도 4.05원 내린 1천816.02원이다.정부가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이후 휘발유는 53원, 경유는 66원이 내렸다.정부는 지난 13일 0시를 기준으로 정유 4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유가 상한선으로 휘발유 1천724원, 경유 1천713원, 등유 1천320원으로 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다.광주지역 기름값도 시행 첫날 휘발유는 35원, 경유는 38원이 떨어졌으며 이튿날인 14일에도 각각 16원, 24원이 인하되는 등 이틀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반면 전남지역은 광주에 비해 하락폭이 낮았다.휘발유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35원이, 경유가격은 47원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경유(1천845원)가 휘발유(1천840원) 보다 비싼 ‘가격역전현상’이 이어지고 있다.정부는 이번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주유소마다 기존 재고를 소진해야 새로 정해진 최고가격 수준으로 기름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인하 시점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정부는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개별 주유소 판매 가격에 대한 과도한 인상을 방지할 계획이다.가격상승이 과도하거나 매점매석이 의심되는 주유소를 공표·조사하며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한편 국제 유가는 중동사태로 인한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국제원유의 기준점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145.51달러로 이달 들어서만 64.72달러가 올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브렌트유 역시 각각 103.14달러, 98.71달러로 25.40달러, 27.48달러가 인상됐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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