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융합 지원 인프라의 고도화와 국내 유일 광융합 발전 전담기관으로써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김동근 한국광산업진흥회 제8대 상근부회장이 지난 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앞으로 김 부회장은 ▲광융합산업 전담기관 역할 강화 및 정체성 확보▲광융합 종합지원체계 구축 ▲회원사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 ▲글로벌 시장진출 전주기적 지원체계 강화 ▲회원사 등 산학연관 교류 확대 ▲광융합산업 통계 국가승인통계지정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마련 및 경영혁신방안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를 통해 회원사의 이익 도모는 물론 국내 광융합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 광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회원사 확대 및 자립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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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부건설본부, 주민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성료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2025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
한전 중부건설본부는 지난달 29일 장성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5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 콘서트는 한전이 200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돼 왔다.특히 이번 공연은 한전이 올해 기획한 마지막 순서여서 장성군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이번 콘서트에는 지수한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고 50인조 하이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뮤지컬배우 윤지인, 가수 유정훈, 이희주, 색소포니스트 Kimik 그리고 탭댄스 그룹 TAP in Groove가 출연해 뮤지컬 명곡과 애니메이션 OST, 팝송 등 대중적 음악을 선보이며 다양한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했다.한전 중부건설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삶의 에너지를 전하고, 따뜻한 문화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공연에 앞서 장성군과 한전 참석자 간 가진 차담회에서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민을 위한 한전의 공연 개최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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