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크리스마스 맥주 파티 열린다

입력 2022.12.08. 14:11 도철원 기자
22~24일 DJ센터서 ‘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
춘자·준코코· 수라 등 인기 DJ출연…다양한 주류·음식 선봬

광주에서 크리스마스 맥주 파티가 열린다.

8일 하이트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2·3전시관에서 '테라 인 광주 해피 크리스마스 DJ파티'가 열린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렸던 '2022 Beer Fest Gwangju(비어 페스트 광주)'와 달리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진행 된다.

축하공연으로는 DJ춘자, 준코코, 수라, 아스터 & 네오, 예송, 랠리 등 국내 최고의 DJ 라인업이 구성돼 있으며 매일 이벤트를 통해 행사 굿즈와 고급리조트 숙박권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다.

행사장은 무대와 스탠딩존, 블루존, 테이블존, VIP석 그리고 주류판매 부스와 푸드존, 성인 인증 티켓부스로 구분되어 있다.

입장 시 성인 인증을 먼저 하고 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 DJ파티로 다양한 주류와 푸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쟁쟁한 인기있는 DJ들과 신나고 즐거운 선물같은 자리를 만들어 광주 시민들에 선사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 예매는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해피크리스마스를 검색하면 21일 자정까지 예매할 수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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