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문화재단, 충장 축제 수준을 높이다

입력 2022.10.16. 16:03 한경국 기자
라인건설과 6년째 후원 이어
대학가요제 리턴즈 등 참여
라인문화재단이 라인건설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광주시 5.18민주광장 및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서 '뉴트로댄스 경연대회'와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후원했다. 사진은 '뉴트로댄스 경연대회' 시상과 함께 수상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라인문화재단 제공
라인문화재단이 라인건설과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광주시 5.18민주광장 및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에서 '뉴트로댄스 경연대회'와 '대학가요제 리턴즈'를 후원했다. 사진은 '대학가요제 리턴즈' 시상과 함께 수상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라인문화재단 제공

라인문화재단이 라인건설과 함께 최근 광주시 충장로 일원에서 펼쳐진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고 대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대학가요제 리턴즈와 뉴트로 댄스 경연대회의 운영에 참여했다.

2004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19회 째를 맞는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은 광주 및 호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호남 대표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해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이름을 바꿔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 단위 관람객 및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라인문화재단은 라인건설과 함께 광주 충장축제에 6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지난 14일 광주 5·18 민주광장 주무대에서 진행된 '대학가요제 리턴즈'와 '뉴트로 댄스 경연대회' 행사 운영에는 직접 참여했다.

'대학가요제 리턴즈 경연대회'는 과거 인기 가수들의 등용문이었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의 무대와 노래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예선을 거친 14개 참가팀의 열띤 경연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져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같은 날 열린 '레트로댄스 경연대회'는 1970~1990년대 발표된 대중가요 및 팝음악을 배경으로 한 댄스 경연대회로 당시 유행했던 다양한 춤들을 선보여, 참가자들은 물론 축제를 찾은 관람객 모두를 복고 감성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충장로 일대에 조성되는 추억의 충장거리에 라인건설과 함께하는 추억의 거리 무대를 조성해 시간대별로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번 축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라인문화재단 오정화 이사장은 "광주·전남을 넘어 전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도약하는 충장축제와 인연을 맺은지 6년이 지난 만큼 올해 라인문화문화재단이 공식 후원하는 시민 참여 경진대회 규모도 크게 확대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인재 육성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한편 라인문화재단은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 외에도 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수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광주 미술대전, 광주 한국청소년영화제, 지역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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