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옥 스타트업 기업 성공사례 세미나

입력 2015.10.15. 00:00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신찬훈)는 14일 뉴욕 스타트업(START-UP) 기업의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벤트리프로젝트 박현지 공동대표는 유학시절 'CEO &' 잡지의 통신원으로 일하면서 뉴욕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이들 회사 대표들을 포함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 30명의 성공사례를 광주지역 스마트가전기업 CEO 및 재직자에게 공유했다.

'스타트업'은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회사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창출을 앞세우고 있으며 소자본, 높은 위험성,높은 잠재적 보상이 특징이다.

뉴욕의 CEO는 모두 안정된 직장을 박차고 나와 남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에 몰두한 공통점이 있다.

특히 동영상 편집회사 '올라웍스(Olawarks)'를 차려 인텔에 넘겨 대박을 터뜨린 김성준 씨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IT기술력으로 토종 한국인도 국제무대에서 성공할 수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신찬훈 본부장은 "광주지역 스마트가전기업에게 ICT 융합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젼을 공유 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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