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MASTER 양성 교육과정’ 개설

입력 2014.09.03. 00:00

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

(사)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이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청·장년층 실업문제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전문가 과정인 ‘사회적경제 MASTER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 (이사장 유일·순천대 교수)은 2일 광주시·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4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MASTER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4일 개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사회적경제 MASTER 양성 교육’은 사회적기업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컨설턴트, 예비 CEO 등을 배출해 지역 실업난 해결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사회적경제 MASTER 양성 교육’은 9월4일 개강해 11월4일까지 매주 월요일~목요일까지 하루 6시간,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1주일은 사회적기업 인턴십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형 인재로 양성될 예정이다. 문의(062-67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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