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를 중심으로 디저트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최근 MZ 세대에서 유행 중인 식문화는 ‘디저트’ 오마카세다.
오마카세는 '맡긴다'는 뜻의 일본어로, 메뉴판이 따로 없이 그날의?음식을 주방장이 알아서 만들어 내놓는 일본식 코스 요리를 가리킨다.?수도권을 중심으로 후식이 메인이 되는 디저트, 차, 커피, 과일 등?다양한 형태의 오마카세를 운영하는 가게가 생겨나고 있다.
그중 큰 인기를 끄는 곳은 커피 페어링 메뉴를 판매하는 카페다. 페어링 메뉴는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를 같이 내는 코스를 뜻한다. 광주에도 다양한 오마카세(코스) 및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가게들이 있다 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티피티 로스터스
에스프레소바를 컨셉으로 다양한 에스프레소 메뉴와 코스가 있다.
월출향가
신선한 제철과일과 지역농산물을 공수해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다. 딸기 오마카세를 한상차림으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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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크그레이어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를 코스로 맛볼 수 있는 카페다.? 또한 예약제로 오전에는 테라스돔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고 오후에는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시그네이처 리프
차 분야 세계챔피언인 박성휘 티마스터가 광주에 오픈한 스페셜 티 전문 매장이다.?
TDA.G
호주식커피와 플레이팅 디저트가 달마다 바뀌며, 오마카세(코스형식)는 아니지만 한 접시에 사장님의 감각이 가득 담긴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 [카드뉴스] "너 혹시..뭐 돼?" MZ유행어 어디서 나온걸까? 해마다 다양한 유행어와 신조어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유통된다. 젊은 세대에게서 특히 많이 발생하며 줄임말, 외국어를 섞은 신조어가 나온다. "도대체 이런 신조어와 유행어는 어디서 나온 말일까?"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그래서 오늘은 MZ의 언어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신조어 및 유래를 소개한다.무등일보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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