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Z문화 알아가기 - 셀프포토

입력 2023.04.13. 19:10 문예송 기자


20·30대 사이에서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내 모습을 기록 및 SNS에 올리는 것이 하나의 일상이 되었다. 셀프 스튜디오 또한 유행이되면서 혼생네컷, 혼토이즘 등 특정 사진관의 이름에서 따온 신조어가 나오기도 했다.


셀프스튜디오는 마스크 해지 후 모습은 어떨까?
마스크 해지 후 여행 빈도와 모임 빈도 또한 늘면서 혼자가 아닌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만남을 기록하고, 여행 기록의 일부가 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체험과 다양한 놀이를 찾는 MZ 세대의 심리를 반영해 셀프 스튜디오도 다양해지면서 각 개성이 돋보이는 사진관이 늘어나고 있다.


광주에서도 다양한 이색 셀프 스튜디오가 있다.
나이브플레이스
전대예대 상가 내 스튜디오를 품은 카페&셀프 스튜디오이다.
구현
동명동에 위치한? 레트로 컨셉 사진관이다.
룸영
드레스를 대여 할 수 있어 리마인드웨딩, 브라이덜 샤워, 공주놀이 등 드레스 체험 및 셀프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이다.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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