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천200번째 회원으로 등극

전국 3천200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광주에서 탄생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는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가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6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대표는 최근 (재)무안군승달장학회을 비롯해 지역사회복지기관(2천만원)과 기업장학회(8천만원)에 기부하면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광주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아너 가입식에는 조 대표를 비롯한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동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허영숙 LG전자전문점㈜ 바람꽃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대표는 "아너 가입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광주지역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이웃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져가는 시기에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해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신 조성은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주 대표 글로벌 강소기업인 무진기연은 에너지플랜트 및 원자력 기술 개발의 원가 절감, 품질 보증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88종 이상의 특허 및 인증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조 대표는 '보다 좋은제품',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 '고객을 위한 봉사', '국가와 민족의 번영에 노력'을 모토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 모두가 꿈꾸는 21세기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행정자치부 대통령표창장,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원자력 기술상 금상, 지난 2009년에는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은 제 21회 산업진흥부문 광산구민상 수상, 2019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은탑산업 훈장을 수상하며 국가경제 발전 기여를 인정받았다.
조 대표는 "기부를 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없다. 당연히 개인도 사회에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도움을 드렸다. 최근 기업상황이 좀 나아진 것도 이유다"며 "광주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를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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