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동네" 광산경찰서 야간 합동 순찰

입력 2024.05.24. 10:09 임창균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3일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서 '사이버도박·마약·절도 등 위기 청소년 비행 행위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광주 광산경찰서 제공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모여 사는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서 경찰과 외국인자율방범대가 함께하는 야간합동순찰이 전개됐다.

광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3일 광산구 월곡동 일대에서 '사이버도박·마약·절도 등 위기 청소년 비행 행위 예방'을 위한 야간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공원 내 음주소란행위가 많다는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학교전담경찰관, 기동순찰대, 월곡지구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함께 순찰에 참여했다.

광산경찰서는 이같은 야간합동순찰을 지난달부터 월 2회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찰은 저녁 시간대 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햇살공원을 시작으로 다모아·달빛산정·기쁨공원과 절도가 자주 발생하는 무인 점포 등 밀집 지역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다문화 청소년들에게는 낮선 환경에서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112신고 요령, 다국어 통역서비스, 사이버도박·마약 범죄피해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거주자와 청소년 모두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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