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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단독주택 인근 주차된 전기차서 화재

입력 2026.07.31. 11:50 김종찬 기자
주택 2채 일부 소실…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남구 월산동 한 주택 인근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주택 2채 일부와 전기차가 소실됐다. 독자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 한 주택 담벼락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과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3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8분께 남구 월산동 한 단독주택 인근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4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약 32분 만인 오전 11시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도 인력 6명과 장비 2대를 동원해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전기차 1대와 인근 주택 2채 일부가 불에 탔다.

당국은 주택 앞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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