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천912호 회원으로 등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6일 오전 광주사랑의열매 나눔문화관에서 한수영 두레청과㈜ 대표이사가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번 가입으로 광주 201호이자 전국 3천912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가입식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구제길 광주사랑의열매 회장, 이상철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최무진 사무총장, 김안나 여성 부대표, 허영숙 재무국장, 김식 두레청과(주) 이사, 정스나 광주은행 만호마재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한 대표가 이끄는 두레청과㈜는 2004년 설립된 뒤 광주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유통의 한 축을 맡아온 도매시장법인으로 개장 초기 신생 법인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존재감을 키워 왔으며, 지역 농산물 유통 현장에서 경쟁력과 공공성을 함께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두레청과는 농업인과 중도매인 등 시장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시설 개선과 환경 개선에 적극 투자하며 도매시장 운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후원하고, 서구 나눔 냉장고, 전남대학교‧한국농수산대학교 발전기금 기부,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재석근로사업장‧효령노인복지타운 기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 대표는 “기업의 성장만큼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매법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한수영 대표는 2016년 취임 이후 ‘사람이 회사를 키운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두레청과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러한 성과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한 점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너 가입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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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연구진, 대한기계학회 대거 수상··· 미래 공학 인재 양성 ‘청신호’
전남대 박정은 석사.
조선대 전창의 석사.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학교와 호남권 명문 사학인 조선대학교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기계공학 학술대회에서 나란히 최고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공학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8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남대 기계공학과 박정은 석사는 2026년도 대한기계학회 유체공학부문에서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기계학회는 매년 기계공학 분야 석·박사 학위논문 중 학문적 발전 기여도가 높은 우수한 성과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유체공학부문에서는 단 6편의 논문만이 선정됐다.박 석사의 수상은 서울대, KAIST, POSTECH 등 국내 유수의 연구중심대학 박사학위 논문 5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특히 유체공학부문 수상자 중 유일한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연구의 독창성을 공인받았다. 박 석사는 점탄성 물질 내에서의 초음파-유체-고체 상호작용을 이론과 실험, 수치해석적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는 이미 ‘Advanced Science(IF: 14.1)’ 등 국제 저명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 3편을 게재한 바 있으며, 현재 박사과정에 진학해 심혈관 환자 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연구 등 국가 중요 연구 과제에 핵심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다.조선대 ‘탄소중립을 위한 고온·저온 열펌프 중견기업 특화 고급인력양성사업단’도 대한기계학회 열공학부문 학술대회에서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사업단은 우수학위논문상 2건과 우수논문상 1건을 수상하며 열펌프 분야의 전문성을 입증했다.고려대 최홍석 박사.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수상의 주역은 조선대 전창의 석사와 고려대 최홍석 박사로 각각 ‘우수학위논문상’을 받았으며, 조선대 김혜민 박사과정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들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고효율 열펌프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기술 등 실무형 연구를 수행해 왔다.조선대 에너지 인력양성 사업단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졸업생 취업률 100%를 달성하는 등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고급 인재 배출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관련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학문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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