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간만 잘 맞추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간을 하기 위한 여러 조미료와 장이 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간장은 콩을 소금물에 발효시켜 탄생한 식품이다. 이러한 간장은 종류 또한 다양하며 숙성기간에 따라서도 그 맛의 깊이가 달라진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장 또한 수십개에 달하며 그 용도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간장의 특징을 알지 못해 용도에 맞지 않는 사용으로 음식의 맛을 가리거나 생각하는 맛이 나지 않을 때가 발생한다. 이름도 맛도 향도 다양한 간장은 어떻게 나눠져 있는지 대표적인 4가지로 분류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문예송기자 rr336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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